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을 할때 무엇을 하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건 멤버들과 팬이라고 생각해왔음.
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멤버들과 소통하지 않고 소속사 뒤에 숨거나 가족 뒤에 숨는거 존싫
그래서 처음 기사 떴을때 그 사람 입장 뜰 때 까지 잠자코 있었던거고.
하지만 끝까지 멤버들에 대한, 엑ㄱ소 팬들에 대한 언급 한번 없었음
계약 관해서 불만가지는건 같은 계약서를 놔두고도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 다르니 그럴려니 할 수 있음.
근데 한 그룹의 멤버로 활동 하던 사람이 어떻게 다른 멤버한테 말 한마디 없이 그렇게 독단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지....
무엇보다 지금 그 사람이 얻고자 하는 것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받고 있는 피해.
우후죽순 처럼 자라나는 멤버들의 루머.
틈틈히 인스타며 웨이보까지 하고 있는 그 사람이 전혀 모를 일 없는 일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방관하는 자세.
멤버들의 대한 배려와 예의라곤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음 ㅡㅡ
자신과 회사와의 문제이지 멤버들하고의 문제는 없었다. 라는 식의 말을 한 번 이라도 했었더라면 이렇게 밉진 않았을거임
ㅇㅇㅍ은 꼭 뿌린대로 거두었으면 좋겠음
이 이상 나쁜 말은 못하겠다. 내가 말한 나쁜 말들이 혹시나 멤버들에게 되돌아올까 무서워서 ㅡㅡ
'01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고싶다...콘서트 (0) | 2014.05.21 |
---|---|
오늘의 씹덕자료를 모아보았다 (0) | 2014.05.20 |
나 쥬글쑤도 있쒀요 (0) | 2014.05.17 |
내일 모카빵 사먹을거야 (0) | 2014.05.09 |
엠넷 리얼리티 (1) | 2014.05.09 |